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까지 5일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자신감 및 구직 스킬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여성, 내일을 잡(JOB)아라!” 1기를 운영하고 12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심리 검사, 직업 흥미 찾기, 로드맵 작성, 이력서 및 자소서 코칭 등으로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지도하며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오산새일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이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상·하반기 16회 운영될 예정이며 1회당 5일간 1일 4시간씩(총 20시간) 진행되고 교육 신청은 유선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새일센터 (031-8024-986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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