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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6.10.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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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촉진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평택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생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찾아가는 농촌체험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팽성읍 대추리평화마을, 고덕면 바람새마을, 오성면 초록미소마을, 로컬푸드 길음마을, 포승읍 밝은세상마을 등 5개 마을이 소재하고 있다.


    찾아가는 농촌체험은 지난 6월 초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11일 용이초교17~18일 이화초교 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1일 용이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농촌체험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학교에 방문하여 마을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서 인절미 만들기, 부들인형 만들기, 비누 만들기, 다육이 심기 등 4개 농촌체험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용이초 박기춘 교장은 아이들의 찾아가는 농촌체험을 통해 교과 과정과 체험을 연계하는 학습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아이들이 인성을 함양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농촌체험을 통해 관내 체험마을 홍보는 물론 우리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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