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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장안·영통보건소와 재활기관업무협약

기사입력 2017.04.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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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 재활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 장안구·영통구보건소의 기관장·관계자들이 17일 장안구보건소에서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수원시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7개 재활 관련기관과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재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장애인·퇴행성질환자를 위한 물리치료와 재활치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 대상 방문 재활치료 서비스, 신규 장애인 등록·관리, 노인 낙상 예방 프로그램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게된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지역 사회의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재활사업에 관내 유관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장애인,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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