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을 통한 농가소득 10%향상 돕는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015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후속교육을 5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강소농 정예요원 2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소농 후속 교육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비용 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대, 가치 증진, 역량 개발 등을 기록한 경영개선 실천노트를 성실히 작성 및 실천해 경영 역량 20% 향상과 소득 10% 증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흥천면 양현숙 시설화훼 농장을 방문해 장동용 강사와 강소농 농가 25명이 모여서 농장에 대한 경영개선 실천에 관한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을 가졌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미영 주무관은 "강소농 후속 교육 이수후 자율모임학습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영개선을 통한 비용절감과 농산물 품질고급화, 마케팅, 고객관리 등을 통한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율실천 학습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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