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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내동 전통가옥 생생문화재 체험

기사입력 2019.06.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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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15일부터 1023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안 수내동 전통가옥(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에서 일정별 모두 6차례의 무료 체험 행사를 연다.

    문화의 숲-휴식의 정원 수내동가옥을 슬로건으로 한 세 가지 주제의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이 펼쳐진다.

    615, 720, 817일은 오후 2~4숲 안에서 피우는 꿈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연다.

    문화유산 전문 강사가 30명의 참여 시민에게 수내동가옥의 역사와 의미, 건축적 특징과 가치에 관해 설명한다

    3D펜으로 수내동가옥을 입체적으로 그려보는 행사도 열린다.

    928, 109일은 오후 2~4바람이 부는 숲 안이 좋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옥 전문가와 30명의 참여 시민이 수내동가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내동에 관한 ,X 퀴즈 놀이, 농가 체험 놀이, 가족 운동회, 전통차와 다과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23일은 오후 7~830수내 마당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

    전문가 강연, , 노래, 재담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수내동가옥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해 마련된다.

    각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전화(02-2038-8938)하거나 성남 카페(https://cafe.naver.com/sunaedonghouse)로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하승운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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