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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광장 U-20 월드컵 결승 응원전

기사입력 2019.06.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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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오른 U-20 월드컵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용인시민 합동 응원전이 16030분 용인시청 광장서 펼쳐진다.

    용인시는 이날 우크라이나전에서 대한민국 U-20 남자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106만 용인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합동응원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시는 광장에 300인치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본 경기가 시작되기 30분 전부터 월드컵 중계방송을 송출한다.

    특히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기 전후 경전철을 특별 운행한다.

    시청역을 기준으로 경기 전엔 152330분부터 161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경기 후엔 320분부터 시청역에서 기흥역, 전대에버랜드역 방향으로 승객 수에 따라 수시로 운행한다.

    한편 기흥역, 전대에버랜드역에서 출발해 시청역으로 오는 차량은 16045분까지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연일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U-20 국가대표팀이 이번에 우승컵을 안을 수 있도록 106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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