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화~일까지 두 개 노선 운행25일부터 31일까지 무료 시범운행 실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객의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순환형 투어버스를 당초 한 대에서 두 대로 늘려 운영한다. 순환형 투어버스는 오는 6월 1일부터 두 개 노선(노선별 각 1대씩)으로 나뉘어, 광명동굴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행한다. 투어버스 제1노선은 KTX광명역에서 출발해 충현박물관→광명동굴→밤일마을→광명사거리역→철산역→(밤일마을 사거리 경유)...
DMB재난경보방송 42개소 운영 및 음성·문자 전송 서비스재난경보방송 가청률 1위 기록 유관기관과 공조체계・시스템 정비 광명시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산불,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 재해가 예상되거나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긴급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DMB재난경보방송과 음성·문자 전송 서비스(크로샷)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시민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여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재난 시 골든타임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광명시의 긴급재난상황 경보방송은 지난 2015년에...
방문객 142만명 한국민속촌·캐리비안베이와 비슷광명시(시장 양기대)의 광명동굴이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통계’에서 2015년 경기도에서 13위에서 4계단 상승한 아홉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 관광지로 나타났다. 지난해 광명동굴 방문객은 142만 명으로 7위인 한국민속촌(149만1000명)과 8위인 캐리비안베이(142만9000명)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광명시 관계자는 “입장료를 받은 순수 관광객을 기준으로 하면 광명동굴의 순위가 훨씬 높을 것”이라고 ...
러시아 3대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인 ‘신포니에타 상트페테르부르크 챔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9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을 가득 메웠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이날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신포니에타 상트페테르부르크 챔버오케스트라’특별기획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러시아 음악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 로디온 셰드린 등이 남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됐다.또한 소프라노 강은실, 바이올린 칭기즈 오스마노프, 아코디언 막심 알렉산드로비치...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광명시의 노력이 시민들의 참여로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광명시는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주요 거점도시와 철도정책을 공조하고 지속적인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민원정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양기대 시장을 단장으로 일반시민과 관련 전문가 등 4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시민원정대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몽골 울란바토르를 경유하는 총연장 1,121 ㎞의 철도 노선을 직접 승차해볼 계획이다.시민원정대 중 일부는 광...
디지털 호차 안내표지판 고객동선 단축 효과코레일은 광명역 승강장에 디지털 방식의 열차 승차 위치 안내판(동적 호차표시기)을 설치하며 새로 설치되는 ‘동적(動的) 호차표시기’는 시스템에 미리 입력된 편성 정보에 따라 도착 예정 열차의 호차정보를 자동으로 표출하는 디지털 호차 안내표지판이다.지난해부터 호남·전라선의 거점 환승역인 익산역에 시범 운영을 거쳐 고객호응도가 좋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에 광명역부터 우선 설치하는 것으로 코레일은 이용객이 많은 하행 승강장 두 곳에 9개씩 모두 1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철도역 승강장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재활운동교실, 문화체험교실 운영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뇌병변 장애인에게 적절한 운동방법을 교육해 보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의 불편해소를 돕기 위한 재활운동교실과 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첫날인 지난달 27에는 25명이 참가했으며 교육은 개인별 신체능력평가, 안전하게 앉고 일어서는 자세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8월 중순까지 총 16회 운영된다. 같은 날 열린 문화체험교실에서는 광명시내 등록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손...
아토피 앓고 있는 초등학생 및 부모 140명 참여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를 돕기 위해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어린이 아토피 질환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인 ‘광명시 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을 11월말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숲 체험이 진행된다. ‘광명시 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은 2014년부터 시작해 특히 광명시내 도덕산과 구름산 숲에서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질환에 대한 증상완화와 어린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Non-GMO 식재료 초중고교 급식 사용 이어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위해 2013년부터 꾸준히 교육 진행광명시(시장 양대기)가 전국 최초로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은(Non-GMO) 식재료를 전체 초중고교 학교 급식에 사용해 주목을 받은 이후 건강한 식단을 가정으로 이어가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광명시는 4월부터 안전한 식단이 가정에서도 실천될 수 있도록 ‘건강밥상, 학교에서 가정까지’라는 주제로 4차례의 특강을 개최했고 ‘아이 몸에 쌓이는 독’, ‘육식의 함정’, ‘양념은 약이다’, ‘밥의 인문학’까지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
수영교육시간 10시간에서 15∼16시간으로 확대 운영광명시는 수영교육시간이 부족하다는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수영실기 교육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15~16시간으로 확대해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인 3,435명을 대상으로 ‘2017년 초등안전수영교육’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함으로 실전 교육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수영실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생 수영실기교육’은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수상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에게 생존수영능력을 길러주고, 수영을 통한 신체의 균형 발달, 심폐기능 강화 등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