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5개 청년 창업팀 지원에 이어 약 20개 팀 지원‘여행용 짐을 압축해서 부피를 줄일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다 휴대용 압축기 개발 아이디어를 갖게 된 이동환 씨(32)는 시제품 제작할 공간과 자금이 없는 예비 창업가였는데 올해 초 우연히 방문한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소식을 듣고 지원해 25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2천만 원으로 시제품 제작에 몰두하고 있고 곧 특허 출원도 계획 중이다.체험 위주의 포클랜드식 업사이클 아동 미술 교육을 하는 티라노 스튜디어의 박혜원 대표(25)는 올 초 광...
광명동굴에서 관광택시 출범식 개최광명시티콜(1588-5775)로 사전예약해 이용 광명시는 광명동굴에서 17일 관광택시 출범식을 열고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줄 ‘관광택시’의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해 2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은 광명시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50대를 운영한다. KTX,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명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이제 관광택시를 타고 편하게 광명시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문화해설도 들을 수 있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오늘 출범하는 관광택시는 순환형 투어버스와 함께 관광인프라의 큰 축...
특별종합대책 평가에서 선정광명시가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실적을 공모 받아 진행한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종합대책 평가’에서 정성·정량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초수급 탈락가구 등에 대한 지원, 동절기 특별종합 대책 지원단 TF팀 구성 및 운영, 민간자원 연계 등 동절기 취약계층 대책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보호를 위해 복지돌봄국장과 복지 관련 부서 담당...
실직 및 질병·장애 등 396가구 맞춤형복지급여 광명시는 올해 1분기 동안 실직과 질병·장애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177가구 298명을 새롭게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하여 맞춤형복지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민·관이 힘을 합쳐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법적 부양의무자가 있지만 가족관계 해체로 인해 실질적인 부양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68가구 229명을 발굴하여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면서 소득수준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고...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채무 없는 도시를 이뤄광명시는 지난달 31일 지방 재정의 안정성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확충 및 대규모 투자사업의 사전 심사 강화 등 세입·세출의 꼼꼼한 관리와 노력으로 남아 있는 지방채 차입금 잔액 60억 원을 전액 조기상환, 1981년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채무 없는 도시를 이뤄냈다.법인의 지방소득세 납부액은 2010년 58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215억 원이 징수되는 등 꾸준히 늘고 있고 광명동굴 유료화로 인한 입장·판매 수입은 100억여 원(16년 기준)을 기록하는 등 세외 수입의 증...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관광객 200만 명 시대 개막과 광명동굴의 ‘한국 관광 100대 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2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대관 경희대 관광대학원장,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광명 방문의 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이날 광명동굴 유료화 개장 2주년을 맞아 200만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올해를 광명 방문의...
국민권익위 평가에서 전국 8위, 경기도 3위에 올라광명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처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75개 시(市)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8위, 경기도내 3위에 올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34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기관이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처리한 고충민원을 전문가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 등의 방법으로 평가했으며, 여기에는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15개 지표가 사용됐다. 그 결과 광명시는 전국 지자체 평균인 72.4점보...
베이징 751 라이브 탱크 내 85㎡ 규모로 22일 문 열어연중 상설 운영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및 현지 마케팅 강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 부천, 시흥, 안산, 화성 등 경기서남부권 5개 도시의 공동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이 지난 22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대표적 관광문화특구인 751 라이브 탱크 내 85㎡ 규모로 문을 열었다.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 개관한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은 5개 도시별 홍보시설에 관광투자 자료를 비치해 중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관광투...
한국과 유럽의 산업유산 성공사례 발표 및 방향 제시런던대학· 옥스퍼드대학 등 교수·박사 등 강연 예정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영국 런던 대학과 공동으로 현지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은 처음으로 한국과 유럽의 도시재생 성공사례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광명시는 3월 27일부터 2일간 영국 런던대학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런던대학 피터 비숍 교수, 미국 보스턴 대학의 캐롤라인 도넬란 박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에일린 오바슬리 박사, JHK도시건축정책연구소의 김정후 박사 등 전 세계의 권위 있는 도시재생...
‘삼느아 광명시유치원’ 3월 착공 7월 준공광명시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더욱 확대해 오는 3월 동남아시아 라오스 후아판주 삼느아시에 오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유치원을 건립한다. 라오스 세워지는 ‘삼느아광명시유치원’(가칭)은 100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3개의 교실과 2개의 화장실, 놀이기구 등을 갖춰 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광명시가 유치원을 건립하는 삼느아시는 수도 비엔티엔에서 775km 떨어진 산악지역으로 학교․도로․전화․식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곳으로 1인당 하루 2달러로 생활하는 극빈가구가 대부분이며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