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가족생명 구한다는 심정으로, 20일부터 각 부서 순회심장근육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심근경색, 심장마비의 주원인인 심근경색은 119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즉각적인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시 물리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뇌 손상을 지연시키고 마비된 심장상태를 회복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안양시가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가족이나 직장동료 또는 출퇴근 및 출장과정...
비산어린이집과 양지초등학교 대상으로‘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비산어린이집과 양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축구탐험대와 학교원정대를 진행했다.14일 오전 FC안양은 비산어린이집 20여명을 대상으로 구단 버스 탑승, 선수단 홈 라커룸, 역사관 투어, 미디어 인터뷰 체험,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슈팅 교실을 1시간 30분 동안 실시했다.같은 시간 FC안양의 박태수, 유종현, 박승렬 선수는 양지초등학교를 방문해 1, 2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축구 교실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K리그 챌린지 휴식기...
살아 숨쉬는 시민문화·도시재생에서 답을 찾이지난 13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시민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안양시민대토론회가 개최되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식창조도시로의 전환,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시민문화도시 조성, 도시재생,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도시 구현 등이 저성장 시대 안양의 미래발전을 위한 4대 정책과제로 제시됐다.안양시가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해 1시청강당에서 개최한 안양미래 발전을 위한 시민대토론회에서 진영환 청운대 교수는 주제발표로 4대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했다.진 교수는 이와 관련, 안양은 ...
고양HiFC, 부천FC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K리그 챌린지 소속의 FC안양(이하 안양), 고양HiFC(이하 고양), 부천FC1995(이하 부천)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뒤셀도르프 U-23팀(이하 뒤셀도르프)과 자선경기를 치른다.세 구단은 K리그 올스타 휴식기에 맞춰 오는 16,18,21일에 뒤셀도르프를 초청, 불빛이 없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솔라등 기부 자선경기(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를 개최한다.월드쉐어와, 안양, 고양, 부천이 공동 주관하고 월드쉐어가 주최하며 안양시, 고양시, 부천시가 후...
평촌ㆍ호계ㆍ어린이·만안도서관 등 안양시립 4개 도서관이 여름 방학을 맞아『2015년 여름 독서교실』을 개설한다.독서교실은 안양시 관내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 및 도서관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실시한다.4일간 진행되는 독서교실은 평촌ㆍ만안 도서관이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호계ㆍ어린이도서관은 28일부터 31일까지 각각 운영한다.이번 독서교실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천재화가들’(평촌),‘읽어보니 맛있쥬?’(만안), ‘사랑한다 우리말’(호계), ‘생태도서관’(어린이) 주제로 진행된다.어린이들이 독서의 흥미를 느낄...